젖을 땐 자돈의 관리

젖을 땐 자돈의 사료는 소화하기 쉽고 영양 함량이 높아 영양을 충분히 공급해야 하고 상하지 않아야 합니다...

I. 이유자돈의 특징 및 기술

자돈이 이유식 섭취에 익숙해졌을 때만 자돈의 수유를 중단합니다. 돼지 떼 중에 아픈 자돈이 있을 경우에는 젖을 떼면 안됩니다. 자돈에게 일찍 젖을 떼거나 늦게 젖을 떼는 것은 모돈 및 자돈의 상태에 달려 있습니다. 평균 젖을 떼는 시기는 혼혈 돼지가 28일 이내, 외국 돼지는 21일 이내 젖을 떼는 것이 좋습니다.

젖을 떼기 전에 3 -5일 이내 모돈이 섭취하는 일일 사료 및 물의 양을 제한하고 젖을 분비량을 천천히 줄이기 위해 모돈에게 채소 및 야채료를 먹이지 않습니다.

젖을 떼기 위해 자돈은 3 -5일 정도 젖을 빠는 횟수를 제한합니다. 모돈에게서 가장 좋게 떼어놓기 좋은 시간은 낮입니다.

젖을 뗄때 자돈의 환경이 갑자기 바뀌는 것을 피하기 위해 가능하면 모돈을 다른 곳으로 이동시켜 자돈이 일정기간동안 혼자 있도록 남겨두어야 합니다.  

이유자돈떼에게서 모돈을 뗀다

- 설사를 방지하기 위해 젖을 뗀 처음 3~4일 정도 자돈의 사료 양을 조금씩 감소시킵니다. 젖을 떼는 날에 자돈의 사료 종류를 바꾸지 않아야 합니다. 젖을 뗀지 20 -30일동안 자돈에게 고품질 이유식을 계속 먹입니다.

- 젖을 뗀 후 모돈에게 영양이 충분한 사료를 먹이고 3-5일동안 사료 양을 점차 증가시켜서 이 후 짝짓기를 준비합니다.

- 모돈이 없고 사료가 젖에서 사료로 바뀌었기 때문에 이유 자돈은 스트레스를 쉽게 받습니다.

- 갖 젖을 뗀 자돈의 소화기관은 완전히 개발되지 않아서 소화병에 쉽게 걸릴 수 있습니다.

- 젖을 뗀 자돈은 아직 체온 조절 능력이 미숙하고 몸의 저항력이 아직 높지 않기때문에 자돈이 잘 자라기 위해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며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하도록 도와야 합니다.  

- 자돈의 신체 발달을 위해서 더 많이 움직일 필요가 있습니다.

II. 이유자돈 돌보기

1. 사료 및 먹이는 방법

이유자돈의 사료는 소화하기 쉽고 영양 함량이 높아 영양을 충분히 공급해야 하고 상하지 않아야 합니다. 이유자돈에게는 혼합 사료를 먹입니다. 예를 들면 옥수수 가루, 메주콩 가루, 현미, 골분 등을 혼합할 수 있습니다...

이유식 먹이는 방법

젖을 뗀 후에 설사 현상이 없으면 돼지 떼의 먹이 수준에 따라 사료 양을 점점 증가시킨다. 보통은 자돈에게 자유롭게 섭취를 할 수 있도록 사료를 충분히 제공합니다.

먹이통 및 물통 : 물통이 따로 있어야 되고 적당한 높이에 둡니다. 자돈이 물통 안으로 올라와 소변을 보거나 배변을 하여서 비위생적인 물을 마시지 않도록 합니다. 먹이통 길이는 두당 20cm로 모든 자돈이 동시에 먹을 수 있게끔 칸으로 나눠야 합니다. 먹이통 높이는 12 -13cm이고 넓이는 20 – 22cm가 적합합니다.

2. 돈사 조건

돈사는 건조하고 따뜻하며 외부 바람으로부터 보호되어야 합니다.

자돈이 모돈에서 떨어진 처음 날에는 젖을 떼기 전의 돈사 온도만큼 새로운 돈사 온도를 유지해야 됩니다. 젖을 뗀 후에 자돈에게 적절한 온도는 25 – 27°C입니다. 돈사 온도가 갑자기 바뀔 경우 자돈에게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특히 겨울에는 자돈이 폐렴에 걸리기 쉬운 편입니다.

돈사의 온도를 알기 위해 돼지 떼를 관찰합니다.

- 충분히 따뜻함: 자돈끼리 서로 옆에 눕습니다.

- 추워함: 서로 포개어 져서 눕고 털이 세워져 있으며 몸이 떨립니다.

- 더워함: 여기저기 개별로 드러 눕고 호흡수가 늘어납니다. 

3. 질병 예방 위생

이유자돈은 설사 및 폐렴에 쉽게 걸리는 편이다. 예방하고 일찍 발견할 필요가 있고 질병에 걸리면 즉시 치료해야 합니다.

충분한 사료와 물을 제공하고 적절히 돌보기 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돈사, 먹이통 및 물통을 자주 청소해야 합니다.

자돈이 추워하지 않고 외풍이 들어오지 않고 돈사 바닥이 습해지지 않도록 합니다.

자돈에게 적절한 예방 주사를 합니다.

Nguyễn Thị Liên Hương

Trung tâm Khuyến nông Quốc gia